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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7/14 동련 광주지구 ‘문화유적 답사 현장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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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6-04-23 16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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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련 광주지구 ‘문화유적 답사 현장’

 

‘배낭 메고 문화유산을 찾아서’…내고장 유적 돌며 산 역사교육
교과서로만 배우다 실제 와보니 ‘신기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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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어린이, 청소년을 위한 문화답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.

사단법인 동련 광주지구(회장 도제스님)가 지난 5월14일 시작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인

 ‘배낭메고 문화유산을 찾아서’가 바로 그것이다.

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

서울, 부산, 광주지역 3곳에서 각 지역별로 진행되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6회에 걸쳐 진행된다.

 

그 첫 번째 답사는 고창지역에서 펼쳐졌다. 이날 답사에 나선 지역 어린이, 청소년 100여 명은 먼저

고창 고인돌 공원을 찾았다. 이들은 이 자리에서 고인돌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당 기념관 등을

둘러봤다. 이어 고창 선운사와 도솔암을 참배했다.

 

특히 선운사 대웅보전에 도착한 이들은 “신라 진흥왕 때 세운 것으로 조선후기의 뛰어난 건축 기술과

조형미를 지니고 있어 보물로 지정됐다”는 지도교사의 설명이 시작되자 신기한 듯 법당 곳곳을 둘러보며 불교문화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.

 

친구와 함께 문화답사에 참여했다는 서승원(광주 금호중 2년)군은 “그동안 교과서로만 배우던 문화유적지를

실제로 와보니 너무도 신기하다”며 “다양한 체험을 위해 남은 답사도 꼭 참가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

 

한편 이번 문화유적 답사 일정은 고창을 시작으로 6월에는 화순지역(운주사, 쌍봉사, 고인돌 유적), 7

월에는 군산지역 황토현 전적지, 조선세관, 구마모토 농장으로 문화답사를 떠난다.

동련 광주지구 회장 도제스님은 “문화유적의 현장을 직접 찾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

 좋은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

됐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  

 

[불교신문 2727호/ 6월15일자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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